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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인바디 기준 “골격근량”이란?
- 골격근량(SMM, Skeletal Muscle Mass): 팔·다리·몸통 등 뼈에 붙은 근육 총합을 뜻합니다
- 인바디(InBody)는 생체전기저항 분석(BIA) 방식을 사용하며, 비침습적으로 근육·지방·수분을 정밀 측정합니다 .
- 골격근량 비율이 남성은 보통 체중의 45%, 여성은 37~40% 선입니다
2. 한국 남성 골격근량 평균 수치
- 20대 한국 남성: SMI 약 8.3–8.4 kg/㎡ (인바디 기준, 신장 제곱당 계산)
- 30~40대는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8.2–8.4 kg/㎡, 50대 이후 서서히 8.2 kg/㎡ 이하로 감소합니다
- 절대값 기준으로 체중 70 kg 남성의 골격근량은 약 31.5 kg 수준입니다 .
3. 체중별 평균 골격근량(인바디 기준)
한국 남성들의 몸무게 대비 골격근량 평균치는 다음과 같습니다
체중 (kg) | 평균 골격근량 (kg) |
60 | 27.0 |
65 | 29.25 |
70 | 31.5 |
75 | 33.75 |
80 | 36.0 |
85 | 38.25 |
90 | 40.5 |
💡 예를 들어 체중 75 kg라면, 골격근량 약 33.5–34 kg이면 평균 이상입니다.
체중 vs 골격근량 그래프

4. 연령대별 추세와 건강의 의미
- 젊은 20대에서 SMI 8.3–8.4 kg/㎡는 근골격 건강 지표 상 정상~우수 수준.
- 50대 이후 0.15–0.26 %/년 정도로 근육 감소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
- 골격근량이 충분할수록 혈압·심혈관질환 위험 감소, 대사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.
5. 내 몸 상태, 어떻게 비교·판단할까?
- SMI 계산: (골격근량 ÷ 키(㎡))
- 20~30대 남성 평균: 8.3–8.4 kg/㎡
- 60대 전후: 7.9 kg/㎡ 아래로 떨어질 수 있음 .
- 체중별 근육량 비교: 체중 70kg 이상인 경우 골격근량이 평균보다 높은지 확인
- 근감소증 기준: SMI < 7.4 kg/㎡ → 근감소증(Class I) 경계선 .
6. 골격근량 높이는 방법
- 🔸 저항 운동(웨이트 트레이닝): 점진적 과부하 원칙이 기본
- 🔸 단백질 충분 섭취: 하루 1.2–1.6g/체중 kg 권고.
- 🔸 충분한 휴식과 수면: 7–8시간 권장, 근육 회복과 성장에 필수.
- 🔸 지속적인 인바디 측정: 최소 3개월마다 변화 체크.
7. 결론 정리
- 골격근량 평균: 20대 전후 SMI 8.3–8.4 kg/㎡, 체중 70kg일 경우 골격근량 약 31.5 kg
- 40대 이후: 매년 근육량이 서서히 줄 수 있으니 운동·단백질 섭취 필수
- 근감소증 기준: SMI < 7.4 kg/㎡일 경우 주의 필요
- 체중 별 수치: 60kg → 27kg, 80kg → 36kg 수준이 평균
👉 인바디 측정만으로도 현재 근육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나만의 목표 기준을 정하고, 변화에 맞춰 운동과 식단/휴식 전략을 보완해가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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